고난에 대한 명언모음 2
밤이 어두울 때에 더 밝은 별을 본다.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의 무지개도 없다.
대부분의 생의 고난은 우리 자신이 햇빛에 서 있기 때문에 생긴다.
그것은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절호의 기회가 된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과는 말하지 말라.
환난을 통해 얻는 평정과 기쁨은 연륜이 가져오는 최고의 기적이다.
역경은 청년에게 있어서 빛나는 기회이다.
젊은 시절 고생은 발전의 밑거름이다.
모든 고난은 사람의 마음을 북돋우는 박차이자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귀중한 힌트이다.
에머슨
고난 속에서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
행복한 때는 우리가 고난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그러나 고통으로 강해지지 못한 사람은 죽고 만다.
대체로 고난은 장래의 행복을 뜻하고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므로,
나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고난을 당할 때에는 희망을 갖게 되고,
반대로 너무나 행복할 때에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힐티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 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고난의 학교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예가 극히 드물다.
괴로움을 경험하지 못하고서는 사람 위에 서서 통솔하는 인물이 되기 어렵다.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는 수천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다.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고통은 정신의 양식이다.
주림과 수면이 새로 오기 때문이다.
생활이란 생각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오로지 사고에 있다.
우리는 매일 먹고 또 잠을 자지만 지치지 않는다.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 그것은 참된 인간상이다.
인간의 내부에 있는 모순되는 두 요소,
즉 천사의 일면과 금수의 일면 중에 어느 쪽이 나를 지배하는가는 나의 사고에 달여 있다.
만일 평화와 행복만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정신은 금방 지쳐 버리고 말 것이다.
사람에게 고통이 없다면 극히 무능력한 상태가 오고 말 것이다.
파스칼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괴로움은 의식의 시작이다.
항상 필연적인 것이다.
인간이 역경을 사랑하는 일은 없을까.
고뇌를 거치지 않고는 행복을 파악할 수 없다.
천상의 왕국은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때로 번영 이외의 것을 사랑하는 일이 없을까.
무엇이든 어려운 일일수록 재미가 증가하는 법이다.
곤란한 일일수록 이 일은 재미있다고 우선 생각하라.
괴로움을 피하지 말라. 괴로움은 인생의 본질중의 하나다.
인생이 괴로움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또한 만족을 얻을 것인가?
괴로움과 번민은 위대한 자각과 심오한 심정의 소유자에게 언제나 필연적인 것이다.
황금이 불에 의해 정제되는 것처럼 이상도 고뇌를 거침으로써 순화되는 것이다.
분명히 인간에게는 역경을 일부러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몹시 사랑할 때도 있는 것이다.
인생에 괴로움이 없다면 만족감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깊은 골짜기가 있을 때 산은 높은 법이다.
괴로움과 번민은 위대한 자각과 심오한 심정의 소유자에겐 언제나 필연적인 것이다.
고통과 고뇌는 위대한 자각과 깊은 심정의 소유자에게 있어서 고뇌를 거치지 않고는 행복을 파악할 수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랑하는 자녀일수록 매가 필요하다.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가 훌륭하게 될 수는 없다.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
사람도 역경으로 단련되지 않고서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큰 인물로 세우고자 할수록 역경 속의 단련이 필요하다.
프랭클린